겨울철 필수 준비물 비타민 D | 결핍 증상은?

성인 4명 중 1명은 비타민 D 가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4명 중 1명꼴이니 흔한 게 아니냐 싶지만 이러한 결핍은 우울 증상이나 뼈 문제로 진화될 가능성이 있어서 위험합니다. 게다가 겨울철에는 야외에 나가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햇빛에 의한 자연스러운 비타민 D 생성도 쉽지 않은 상황이죠. 

올 겨울 준비물 비타민D

비타민 D 부족으로 인한 결핍 증상은?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증상은 없습니다. 이 점이 무섭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죠. 평소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 천천히 우리도 모르게 스며들듯 부작용들이 나타나는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잠을 충분히 자도 피곤하거나 피곤하다거나 뼈가 쑤신다거나 운동을 매일 해도 근육이 약해진다거나 하는 몸의 이상 신호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비타민 D 결핍의 증상은 9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피로
2. 불면증
3. 뼈 통증
4. 우울증
5. 탈모
6. 근육 약화
7. 식욕 상실
8. 쉽게 아픔
9. 창백한 피부

위와 같은 증상들이 본인에게 다수 포함되어 있다면 병원에 한번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비타민 D 수치가 정상 범위인지 체크하셔서 더 큰 위험을 방지해야 합니다. 귀찮더라도 꼭 진단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음식에서 비타민 D를 섭취할 수는 없을까?

우리 몸에서 비타민 D를 받아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음식을 통해 공급받는 겁니다. 평소 본인이 끼니를 거르신다거나 좋아하는 식단 위주로만 하신다고 판단되면 아래 음식 리스트를 확인하셔서 그래도 괜찮다 싶은 음식들을 꼭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타민 D 식품이 많지 않으므로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셔서 건강 챙기셔야 합니다.

음식에서 비타민 D를 섭취

비타민 D가 풍부한 천연 식품 5가지

• 연어, 송어, 참치, 고등어 등과 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
• 청어, 정어리, 등의 생선 통조림
• 달걀노른자
• 소 간
• 생선 간

비타민 D 강화식품 5가지

• 아침 시리얼
• 우유
• 아몬드 우유
• 요구르트
• 오렌지 주스

햇빛과 보충제로 비타민 D 섭취하기

피부가 태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비타민 D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 직장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매일 햇빛 아래에서 일광욕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몇 분이시라도 시간 내셔서 점식 식사 후에 산책하시면 비타민 D 생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고 하시면 식사를 통해 섭취하시거나 비타민 D 알약을 통해 복욕하여 시 것도 추천합니다.

햇빛과 보충제로 비타민 D 섭취하기

비타민 D의 1일 권장 섭취량은 600 IU로 현재 한국에서 판매하는 비타민 D의 양은 4000~5000IU가 대부분이라 수치 차이가 터무니없이 납니다. 비타민 D 과도 복용 시 메스꺼움, 구토, 혼란, 과도한 갈증, 신장 결석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 수치를 잘 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무식하게 다량으로 과다 복용하지 않는 이상은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비타민 D와 함께 필요한 겨울철 준비물

겨울철에는 준비할 게 은근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집안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가족들의 면연 체계가 떨어지거나 독감과 같은 균들이 이동하기 좋아지는 환경이 된다고 볼 수 있네요. 특히 잠들기 전 건조한 환경이 목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집안에 작은 가습기라도 하나 두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젖은 물수건이라도 널어두고 자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분 들이거나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사시는 곳이라면 저렴하거나 신뢰성 떨어지는 제품을 사시는 게 부담스러우실 겁니다. 삼성이나 LG와 같은 대기업 제품의 경우에는 덜하지만 "옥시" 사태를 생각하면 가습기도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겨울시즌 가습기의 중요성: 브루네(BRUNE) B125, 왜 최고인가

 

독일에서는 1920년도부터 가습기를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기술 선진국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역시나 보통 나라가 아닌 거 같네요. 거의 100년이 다 되어가는 가습기 제작을 통해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 된 곳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덜 알려진 곳이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아서 사용하고 있는 "브루네"입니다. 

 

일 년에 한 번씩 꼭 사야 할 가전제품을 골라서 사는 게 버릇인데 올해는 젖은 수건 대신 가습기를 살 예정이라 검색을 했습니다. 가습기 쪽에서는 명품 제품이라 사두면 오래 쓰겠다 싶어서 가격 대비 가성비 생각하고 결정했네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가운데 독감 유행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더 챙겨서 병원비로 큰돈 안 들어가게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이 있는 집 겨울 필수템: 브루네(BRUNE) B125 가습기